이 글은 퀀트 투자 입문에서 다룬 리밸런싱을 자세히 풀어씁니다.
리밸런싱이란
리밸런싱(rebalancing)은 정해둔 주기마다 전 종목의 팩터 점수를 다시 계산해, 상위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갱신하는 작업입니다. 한번 고른 종목도 시간이 지나면 점수가 바뀌기 때문에, 그대로 두면 전략이 노렸던 팩터 색깔이 흐려집니다.
왜 필요한가
- 팩터 신선도 유지: 더 이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종목을 빼고, 새로 올라온 종목을 채웁니다.
- 비중 정상화: 많이 오른 종목의 비중이 과도하게 커지는 쏠림을 되돌립니다.
- 규율 유지: 감정이 아니라 규칙에 따라 기계적으로 사고팔게 해 줍니다.
주기는 어떻게 정하나
너무 자주 바꾸면 수수료·세금이 쌓이고, 너무 드물게 바꾸면 팩터가 식습니다. 보통 월간~분기 주기가 균형점으로 많이 쓰입니다. 모멘텀처럼 신호가 빨리 바뀌는 팩터는 조금 더 자주, 가치처럼 느린 팩터는 덜 자주 교체하는 식으로 맞추기도 합니다.
실무 팁
- 매매 회전율을 낮추려 ‘완충 구간’을 둬, 순위가 살짝 밀린 보유 종목은 바로 팔지 않기도 합니다.
- 거래비용을 반영해 백테스트하면 현실적인 성과가 나옵니다.
이 사이트의 종합 팩터 스코어는 매일 갱신되므로, 본인 주기에 맞춰 상위 종목을 점검하면 됩니다.